2020-01-12

181226_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들_1

* 행복한 순간, 불행한 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인생을 되돌아볼 때 
우리가 '정말 살아 있었다'고 
회고하는 순간은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들이다. 그 사람을 만난 장소, 
그 사람과의 첫 키스, 그 사람을 처음 만진 순간을 
절대 잊을 수 없다. 이러한 기억들은 너무나 
강렬해서 생생히 떠오를 정도다. 

-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의 《삶의 진정성》 중에서 - 




심석희의 법정 호소 “체육계 폭행 사라지길…엄벌 바란다”
조재범 코치 항소심 출석…증언 내내 눈물 "밀폐된 곳에서 무자비한 폭행…손가락 골절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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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20대 남성’ 발언 논란, 문재인 지지 이탈에 불 붙여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대 남성들을 두고 한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최근 20대 남성들 사이에서 정부의 정책 기조를 비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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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6% “탄력근로제, 지금도 충분”…49%는 “개선 불필요”
정부 실태조사 결과…9~11월 2436개 사업체 대상 기업들 “연장근로시간 변화 없고 임금감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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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간다] "부정·비리 너무 심해"…직원들이 고발한 서울디지털재단
◀ 기자 ▶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장인수 기자입니다. 서울시 출연 기관 가운데 서울디지털재단이란 곳이 있는데요. 서울을 세계적인 디지털 수도로 만들겠다면서 2016년에 만든 기관입니다. 최근 이 재단의 전현직 직원 10여 명이 단체로 제보를 해왔습니다. 재단의 부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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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위원장직 들고 한국당 돌아간 이학재
이학재 의원이 18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복당(復黨)했다.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현역 의원의 첫 한국당 합류로, 정치권에선 야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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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연루' 징계 판사들, 줄줄이 재판 복귀
이렇게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는 사이에 이번 사건에 연루돼 징계를 받고 재판에서 제외됐던 판사들이 다시 법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법 농단에 관여했던 사람들이 내리는 재판 결과를 과연 국민이 신뢰할 수 있을지 전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news.sbs.co.kr


'준비된 대법원장' 양승태..."비극의 시작은 '상고법원' 집착"
42년 법관생활 내내 엘리트 코스만 밟았다. 재판실무와 사법행정에 모두 탁월한 법관 중의 법관으로 불렸다. 헌정 사상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처음 ..
news.chosun.com

 


靑 “민정수석이 감찰 지시하며 특진 약속했다는 건 김태우 수사관 일방적 진술”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관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비위 혐의자의 일방적인 진술”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9일 중앙일보에 직접 전화해 “김태우 수사관이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통해 내 말을 전해서 들었다는 얘기를 어떻게 기사로 쓸 수 있느냐”며 “내가 감찰을 지시하며 1계급 특진을 시켜주겠다고 했다는 건 확인되지 않은 비위 혐의자의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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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위험의 외주화’…산재사망 90%가 ‘하청노동자’
24살 목숨 앗아간 태안화력 사고 정규직 2인1조 점검 업무가 민간에 맡겨진 뒤 나홀로 근무로 발전사 5곳 사고, 97%가 외주 업무 사망 40명 중 37명 하청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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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의 보석취소는 만시지탄이나 사필귀정 - 경제금융센터 - 참여연대
‘황제보석’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의 보석취소는  만시지탄이나 사필귀정 이번 계기로 ‘유전보석, 무전구속’, ‘황제보석’ 등 사법 특권 폐지해야 반성 없이 배후세력 운운한 태광그룹, 불법 경영 체계 개선해야  이호진 전 회장의 사법 특권 가능하게 한 배후세력 규명해야    지난 12월 14일 서울고등법원은 ‘황제보석’ 특혜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보석취소 결정을 내리고, 검찰은 이호진 태광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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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떡볶이 먹어 불쌍하게 본다"더니...이호진 전 태광 회장 보석 취소
이른바 '황제보석' 논란을 빚어온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보석이 취소됐다.14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 오영준)는 이날..
news.chosun.com



'불법 해고'도 원청 마음대로…갑질 넘은 '노예 계약서'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안타깝게 숨진 고 김용균 씨. 저희가 같은 업무를 하는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로계약서를 살펴봤더니 사실상 노예계약서나 다름없었습니다.
news.sbs.co.kr



김태우 前특감반 수사관 “靑, 결국 나를 감옥 보내겠지만 할 말은 계속 할 것” - 펜앤드마이크
우윤근 주(駐)러시아 대사와 관련된 비위 첩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가 부당하게 쫓겨났다고 폭로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수사관은 “나는 이번 정권의 미움을 받아 쫓겨난 희생양”이라며 “(전에 일했던...
www.pennmike.com


'특감반 파문' 김태우 측, 징계 반발…"골프는 정보활동"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비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검찰수사관 김태우씨 측이 대검찰청의 감찰 결과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특히 김씨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직으로 임용되도록 특혜를 받으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6급 공무원이 자신이 갈 사무관 자리를 신설토록 장관에게
news.joins.com


이학재 ‘정보위원장 먹튀’ 커지는 비판
민주 “바른미래당이 맡는 게 상식” ‘탈당 때 상임위원장 사퇴 전례 없다’ 이학재, 허위사실 주장 버티기에 홍영표, 진영 등 사례 들며 “사퇴를” 나경원 “20대 국회선 사퇴 없다”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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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3조나 늘어난 지방정부 예산이 더 문제다 - 뉴스톱
정부가 국회에 2019년 예산안을 제출한 이후에 세입 예산안에 4조원의 변동이 발생했다. 애초의 계획된 예산안에서 4조원이나 줄게 되었으니 그에 대한 대책을 정부가 내놓기 전에는 예산안을 심의할 수 없다며 파행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잠시 봉합된 상태지만 4조원의 뇌관을 완전히 해체한 것은 아니다.자유한국당이 요구한 대책은 크게 두 가지다.첫째, 본래의 정부 예산안에서 4조원이 감소된 이상 수정 예산안을 제출하라는 것이다.둘째, 세입이 4조원 감소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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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강 칼럼] 노동현장의 ‘김용균들’, 지금도 많다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고 김용균 청년이 담당했던 것과 비슷한 업무는 분말 형태의 재료를 운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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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현 정부 민간인 사찰이 더 심해"... 인터뷰 도중 직위해제
청와대 특별감찰반 파문의 발단이 된 김태우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 TV조선과의 인터뷰 도중 직위해제를 통보 받았다.지난 28일 조선일보와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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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태우 전 특감반원 고발…“공무상 비밀누설”
임종석 실장 명의…“언론에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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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숨] 우리가 망각하는 한 참사는 계속된다 -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 기자] 2014년과 2018년.일상에 크게 별일이 일어나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불안한 기분이 든다. 연일 터지는 사고 뉴스와 무관할까? 지난 12월 초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열 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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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희생자 조롱한 워마드에 압수수색 영장 발부
경찰 “모욕 정도가 심한 글 2건은 삭제 요청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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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내년 3월말까지 활동 연장
용산참사 등 미완료 사건 조사 가능해져 “법무부에 추가 연장 위한 규정 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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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태 딸 ‘KT 특혜채용’ 의혹…“무조건 입사시키란 지시 받아”
김성태 딸 채용기록 미스터리 KT 내부 복수의 관계자들 증언 2011년 정식절차 없이 계약직 입사 “윗선에서 이력서 줘 계획 없던 채용” 2013년 정규직 되는 과정도 불투명 올 초 채용비리 사회적 파문 때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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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휴일에도 최저임금?’…수십년 관행에 재계가 ‘딴지’를 건다
이들의 ‘딴지’는 필수 전제를 삭제하고, 여파를 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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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하청노동’ 길 열어놓고 ‘김용균법’으로 참사 막는다?
발전소 운영 민영화 내달리다…‘자충수’에 빠진 정부 1991년 민간발전정비시장 논의 뒤 2003년 공기업과 짝지어 민간 육성 전문성 갖춰 경쟁력 키우려 했지만 실제론 인력파견업체 수준 그쳐 총도급비 중 노무비가 90%나 차지 안전비 1.5%, 연구개발비 0.5% 불과 비정규직 양산·안전불안 구조 바꿀 뾰족한 대안 못 내놔 참사 반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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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빠와 누나 돌본다며 복지학과 간 내 아들, 잘가라…”
강릉 펜션 사고 사망 ㄱ군 어머니 인터뷰 뉴스 보고 ‘큰 사고’ 직감…병원 전화했더니 “사망하셨습니다” “코레일에 기차 안전 물어보고 펜션도 알아본 뒤 허락했는데…” 사회복지학과 수시도 합격 “아픈 아빠·누나 돌보겠다며 진학” “다음 생엔 더 좋은 집에서 태어나 꽃피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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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릉 펜션 사고 원인, 가스 연통 청소 부실일 가능성"
경찰은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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