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이면 더 심해보이는 백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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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은 전 세계 인구의 1~2%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리적 자극, 스트레스, 외상, 화상 후에 발생하며, 피부 외에 입술, 외음부 등의 점막에도 나타나고 모발 탈색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대개 후천적으로 발생하나 환자의 3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 발병 원인은 스트레스, 외상, 화상 등이 있으며 신체의 면역기능이 색소세포를 파괴시킨다는 '면역세포설', 비정상적인 신경세포가 분비하는 화학 물질로 인해 색소세포가 손상된다는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가 스스로 파괴한다는 '자가파괴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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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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