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주변에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발송 잘봤습니다.
기적을 만든 사람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송이 그동안 경험한 기적에 대해 털어놓는다.
젊은 나이에 장애인이 된 남편과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 점점 스트레스를 받았고, 방송에서는 잉꼬부부인 척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남편과 계속 다투면서 지옥 같은 날을 보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강원래와의 결혼생활을 지키고 아들까지 얻게 되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백혈병 투병 중 아이를 출산한 어머니와 추락사고 후 의식까지 잃었던 딸을 다시 걷게 만든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리고 44년 만에 잃어버린 딸을 찾은 어머니의 기적 같은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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