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6

조현병,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들의 사연들_내 마음이 아파요_210116

조현병,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들의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자해까지 시도하고 조현병 진단을 받았던 사회 초년생과 어린 시절 학업을 위해 이민을 갔다가 인종 차별을 겪은 후 우울증을 겪었던 대학생의 사연이 공개된다. 박상미 심리상담가 역시 사춘기 시절 찾아온 우울증으로 대학 진학 후에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의 목소리를 들었던 전직 소방관은 생존 상태로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어야 했다는데...



 사연을 함께 듣던 소통전문가 김대현은 1983년 인수봉 조난사고로 함께 산에 올랐던 산악회 친구들을 잃었던 슬픔에 잠겼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일(목) 저녁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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