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더 이겨냅시다. 언제간 끝남을 알고 있습니다. 화이팅!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치닫던 1945년경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개발한 페니실린이 대량으로 보급되면서 매독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페니실린은 인류에게 복음과도 같은 약이 되었습니다.
페니실린의 등장과 함께 인류의 평균수명도 크게 길어졌습니다.
의학계에서는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현재 인구 수가 절반도 되지 않았을 거라고 추정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