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4

[12화] 사랑과 쩐(錢)쟁 (20.11.12 방송)을 보고나서....

*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12화] 사랑과 쩐(錢)쟁 (20.11.12 방송)


  돈을 둘러싸고 가족 그리고 이제는 남이 된 전남편과 갈등하고 있는 사연이 공개된다.


 아주버니가 시댁의 집을 팔았지만, 재산 분할에 대해 논의를 하지 않았다며 섭섭함을 토로하는 며느리가 출연한다. 또한, 전남편이 구속되고, 딸이 몰래 카드 현금 서비스로 약 천만 원을 사용하는 등 한평생 돈과의 전쟁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리고 이혼 후 두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엄마는 양육비를 주지 않고 있는 전남편에게 심지어 ‘이 말’을 들었다고 해 출연진들이 다 같이 분노했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방송인 이다도시는 이혼 후 10년간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소송을 진행했지만, 5년간의 노력과는 달리 결국 기각돼 분노와 허망함이 컸던 분쟁 과정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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