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파란만장 29 회 누구보다 가깝지만 ,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 가족에 얽힌 사연을 시청하고 나서...

* 정말 가족이기에 모든것을 용서할수 있을것 같아도 용서가 안되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사연 하나하나가 남의 일같이 않아 집중하여 시청하였습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고민을 해봐도 뾰족한 답을 찾을수 없네요.

모두 힘내시고 해결하시길 빌며....

"신이 모자라서 어머니를 주셨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 유일한 행복이다." 마리 퀴리 (과학자 1867년 ~ 1934년)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살면서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병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주변 사람이 병에 걸릴 때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파란만장 29 회에서는 누구보다 가깝지만 ,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 가족에 얽힌 사연들이 소개된다 .


 이날 방송에서는 장녀로 태어나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했지만 어머니의 폭언과 폭행으로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60 대 여성이 출연한다 .


 이어 갑자기 아들이 달라진 후 매일 전쟁을 치르는 어머니는 걱정되는 마음을 토로한다 . 어머니가 아들이 변하게 된 원인을 고백하자 , 이를 들은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


 마지막으로 20 여 년 전 중국에서 시집온 주부는 이혼 고민을 털어놓는다 . 


결혼 후 남편이 생활비를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갖다줬다는데 . 과연 남편은 생활비를 누구에게 건넸을까 ?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아나운서 윤영미는 녹화 내내 출연자들의 사연을 마음 깊이 공감하며 진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오는 15 ( ) 저녁 9 50 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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