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서찬호씨와 조성환씨의 감동이야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오늘의 제보자 람바다 박광덕

압도적인 피지컬 씨름판의 골리앗으로 불렸던 김영현, 최홍만
출처 : 동아일보
출처 : 일간스포츠

그 이전에 원조 골리앗 서찬호

거인병 투병 후 사라진 비운의 스타
출처 : 나인스튜디오

일반 성인 남자도 작아 보이게 하는 체격

거인 배달원의 정체는 배우 서찬호

아픔 딛고 성장한 진격의 거인 배우 서찬호의 사연은?

신스틸러 거인 전문 배우 서찬호 소리소문 없이 잠적한 사연
지난해부터 배달 일을 시작한 서찬호

말단비대증이라는 병이 나타나면서부터

얼굴이 변하고 키도 크고

외부 활동을 잘 안 하게 되고 늘 혼자 있고 그랬어요

남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했던 유년 시절
출처 : 개인 소장


말단비대증 투병 후 조금씩 달라진 삶

박정현(배우 서찬호 아내) 안녕하세요~ 쑥스러워요

여전히 신혼 같은 결혼10년 차 부부

거인 전문 배우 서찬호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남편이라는데

어딜 가나 사람들의 시선에 움츠러들였던 서산호

아무런 편견 없이 봐준 유일한 사람, 아내

자식들 먼저 챙기기에 바쁜 어머니

지독하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출처 : 개인소장

고생하는 홀어머니를 보며 일찍 철이 들었던 장남

이른 나이부터 가장 역할을 한 서찬호

엄마 혼자 된 세월이 지금 46년째 됐다

결혼식은커녕
제대로 된 사진 한장 없었던 부부
출처 : 나인스튜디오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남기는 추억

세상에서 가장 나를 이해해 주고

"세상에서 가장 나를 이해해 주고 편견 없이 봐주고 보듬어 주고"

"내게 필요한 사람, 이 사람"

"세상에서 가장 듬직하고 날 정말 위해주고 사랑해 주고"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

"더 이상의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사랑이란 누군가를 발견하는 일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람!
배우 서찬호를 <특종세상>이 응원합니다.

<흥보가 기가막혀>(1995)

'흥보가 기가 막혀'를 외치던 이 가수의 더 기막힌 근황?

육각수 조성환 공장에서 지내게 된 사연은?

조성환의 아내이자 이 공장의 대표!

'육각수' 도민호 만46세 젊은 나이로 사망...
육각수 도민호 “위암 수술 30kg 빠져” 투병 모습 뭉클 ...
'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도민호, 암투병 중 별세...
향년 2010년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

4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육각수 멤버 故도민호

재결합을 준비하던 찰나에 듣게 된 비보(悲報)

노지민 25세
조성환 딸
안녕하세요 아저씨(?)의 딸 지민입니다

아빠는 아니고 아저씨

근데 (내) 딸이에요

그래서 아저씨의 딸인 거죠

아직은 어색한 두 사람

한 걸음씩 아빠가 되어가는 성환

태혜령 48세
조성환 아내
'보이는 직업이라 제가 되게 챙겨줘야 되고

서로 한 번의 아픔을 딛고 만난 사이

남들보다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미술을 전공하는 딸이 엄마를 위해 직접 그렸다는데

<화양연화> (2022)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그림

가정에서도 또 제 삶에서도
확실한 육각형의 완전체가 될 수 있도록

"하나 되는 가족을 위해 정직하게 아름답게 사는 게"
인생의 목표가 됐습니다

한 가족을 이룬 세 사람의 앞날을
특종 세상이 응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압도적인 존재감의 사나이?!!



신스틸러 거인 전문 배우 서찬호
소리소문 없이 잠적한 사연
왜 엘리베이터 이용 안 하시고 이렇게 올라오세요?


혼자 있어도 끊임없이 주변을 살피는데


작지만 깔끔한 살림살이

174cm
205cm
※아빠 옷 절대 아님※


개그맨 심형래 선배님께서 자기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고(하셨어요)



그냥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어렵게 버는 돈이기 때문에



아마 열아홉 살 때부터 이때까지 (홀어머니) 생활비를 보내 드리거든요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아내

왜 사람들은 이 사람을 정상인으로 안 볼까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깨끗이 못 닦거든요



배구화가 없어서 그냥 운동화 안 맞는 걸 (신었는데)

물 떠 놓고 결혼식을 했는데 우리는 그것만 서로 마음에 두고 있는 거지



육각수 조성환
공장에서 지내게 된 사연은?



이곳은 애견의류공장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공장


장난 아니었어요 보시면 약간 탈모가 있거든요

'몇 년 만에 민호 형 전화가 왔네'

긴장됩니다 이등병이 된 듯한 느낌이 나서

엄마는 진짜 안 입을 거 같아요

지민이의 유독 신나는 발걸음


굉장히 성실한 남자라고 그 말 때문에 만난 거지 진짜 그래요




어떻게 보면 제가 일어날 때까지 일하고 있을 때가 있고요

어려운 내용이 많아 공부도 많이 해야 하는데

모든 일에 혼신의 열정을 쏟는데


<화양연화> (2022)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그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