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포천 허브 테마 농원 임옥의 허브스토리.
건강하십시요.

죽음의 문턱에서 허브를 피운 임옥의 허브스토리

경기도 포천시
약 460,000㎡ (약 14만평) 규모의 허브 테마농원


임옥
61세 허브 테마농원 대표
★허브 갑부

허브의 여왕, 라벤더


독특한 향을 품은 재스민

모히토의 필수 재료, 애플민트

과일 향이 나는 프루트 세이지

2010년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된 허브식물박물관


부겐빌레아라는 꽃이에요

한 나무에서 다섯 가지 색이 나오기도 하고요



한동안 부겐빌레아가 해를 안 보잖아요?

이 전체의 색깔이 녹색으로 변해요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나는 함소화


상큼달콤
황금 열매로 불리는 비파


임옥 / 허브 박사 갑부
이 일랑일랑이 남녀 사이를 좋게 해 주는 식물성 사향이에요

이 향을 옷에 묻히고 있으면 그쪽으로 이성의 관심이 가요

관능적인 향
고급 향수의 원료가 되는 일랑일랑

식물성오일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호호바 오일


호호바 나무

400여 종
진귀한 허브를 볼 수 있는 허브 식물원

짧은 여생을 보낸 후 묻힐 자리로 마련한 약 9,917㎡ (3,000평) 황무지

땅을 활용할 방법을 찾던 중 떠오른 허브

허브 씨를 구하기 위해 - 독일로 떠난 갑부



저한테 만약에 3개월, 6개월 이런 긴 시간을 줬다면

아마 살아야 하는 것에 집착했을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아니면 지금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때의 1초가 지금의 1년, 2년처럼 긴 시간이었어요

노지에 텐트를 치고 살며 허브를 키우기 시작한 갑부

아픔도 잊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던 갑부

임옥 / 허브로 시한부 인생을 극복한 갑부
눈을 감으면
"내일 못 일어날 수 있잖아요, 두려웠어요

눈 감는 게 두렵고 그러나 대신에 눈을 뜰 때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 내가 눈을 떠서 또 다른 일이 있구나

지금, 이 시간, 이 순간에 완전히 몰두해서 살았던 것 같아요

허브차를 무설탕으로 개발하는 데 한 19년 걸렸어요

근거 있는 자신감. 허브관련 인증만 8개

4가지 허브에 과립을 더한

페퍼민트 허브차

매력적인 붉은 빛의
히비스커스 허브차

라벤더를 곁들인 캐모마일 허브차

루이보스, 홍삼, 대추 등
6가지 허브에 과립을 더한

루이보스 허브차




이렇게 매년 한 동씩 지어서 지금 23개 동이 있어요

그래서 통풍이 안 되면 식물은 죽어요

이 안에 400여 종의 허브가 있어요





식물성오일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호호바 오일

그래서 2,000억 원을 제안했어요

제가 제일 행복하죠. 여기에 있으면 천국 같아요













제빵사로 변신한 갑부



진짜 허브 화분 같은 허브 셰이크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허브 테마농원

곽선미 / 동심으로 돌아간 손님
설렘? 산타도 있고 불빛도 있고 크리스마스 노래도 나오니까







겨울을 잘 견뎌낸 기특한 라벤더






약 46만㎡(약 14만 평) 허브 테마농원에서

생산 과정을 자신 있게 공개한 갑부

이승엽 / 갑부의 첫째 아들, 허브차 담당
허브들을 혼합해서 맛있게 만든 차예요


매력적인 붉은 빛의 히비스커스 허브차

그래서 한국에 와서 제품 생산을 추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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