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홍선미 교수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집에서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살 수 있는 분들이 (집에서 사는 걸) 포기하고,
굉장히 비싼 병원으로 가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병원에 들어가는 게 쉬우니까
안드레아 파이트 방문간호사
집에서 지내고 싶어하시면 그럴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당신의 노후 2부 집에서 건강한 노년을
언젠가는 다 헤어질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더 사셔야 할 텐데
(어르신) 딸이 너무 힘드니까 딸이 지금 환자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는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故 김삼례 님은 9월 8일 영면에 드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영순 84세
지금은 괜찮은데 눈이나 비가 오면 계단에서 넘어져요
노인 1인 사망 전 10년 간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병원 요양원 평균 재원기간 661일
(살던 곳에서) 살고 싶다는 의지가 있을 텐데 (돌봄) 부분이 채워지지 않는 거죠
나의 삶을 포기하고 시설로 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돌봄) 케어안심주택
병원 퇴원 후 회복기 동안 주거와 돌봄 서비스 제공 입주기간 15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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