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방송 재밌게 잘봤습니다.
청춘독서
꿈, 책이 되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KBS 11
중앙일보
新東亞
청춘독서 꿈, 책이 되다
이데일리
단
'회색인간' 작가 김동식
[작가의 요즘 이 책] "인터넷이 날 키웠다" 노동자 소설가 김동식
[이색작가] ①김동식
"주물공장에서 작가로 댓글로 글 배워"
저 작가 맞나요? 꾸준히
회색인간' 등 소설
10년 이상 주물공장에서 노동자
사이트에 글쓰면서 얻어
취미로 돈버는 기분
13
가장 약한
且
색
인
김동식 작가는 작고 그에게도 그래도 하는
장기 나무나 아름다운 주인이 있다. 특별한 공리를 가진 그녀는 교육하는 사람들에게 하지만 어느날 사고를 당해
지난해 12월 및 동시 출간이다. 모두는 그 세상에 알리는
내가 책을 만드는 이유
꿈, 책이 되다
너무 가난하니까 일찍 일을 시작하자고 생각해서 바로 일을 하러 다녔고
...에서부터 아주 거대한 살덩어리가 지구로 떨어 졌다. 그것이 얼마나 거대했냐면, 도시를 통째로 집어삼킬 정도
였다.
정체 모를 연분홍빛 살덩어리는 떨어진 곳의 모든 것을 말 그대로 꿀꺽 삼켜버렸고, 도시의 사람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그들의 죽음이 예상보다 더 끔찍했던 이유는 한 시간이 지난 뒤의 살덩어리의 모습 때문이었다. 살덩어리의 연분홍빛 표면 에 삼켜진 사람들의 상반신이 돌기처럼 돋아났던 것이다.
그곳은 지옥이었다. 그들은 비명을 지르고 기절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자해를 하고…
그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인류는 그들을 구출하기 위한 시
그런 문화에 (김동식 작가의 작품이) 굉장히 잘 맞아떨어졌다고 볼 수 있겠죠
청춘은 너무나 짧고 아름다웠다. 젊은 날에는 왜 그것이 보이지 않았을까
박경리
승민님에게 열정은 어떤 의미인가요?
매 순간 끌리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힘이 아닐까요 그 기간과 관계없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했다면 그 순간들은 모두 제 열정의 순간들이 없어요 무언가를 하게 되면 잔상이 남잖아요. 한 번을 했든 두 번을 했든 마 그런데 살아가다 보면 그와 비슷한 기회가 또 오기 마련이에요 다시 지피면 예전의 잔상들과 저서 또 엄청난 열정이 안 들어지더라고요.
청춘독서 꿈, 책이 되다
꼭 열심히 살아야 하나요?
얼마 전에 서핑을 했어요 서핑을 할 때는 안 넘어지려고 열심히 버티잖아 요 결국 온몸에 근육통이 생기더라고요 아름동안 넘어지게 버텼거든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버틸 필요가 있을까? 우리 사회도 마 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사회에서 남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실패하지 않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리기보다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그 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그 순간들이 쌓여 열심히 살았다고 모두가 봐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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