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술의 차이
물병을 깨뜨렸을 때
“엇! 야, 괜찮아? 어디 안 다쳤어? 에구! 저런, 조심해야지….”
술병을 깨뜨렸을 때
“야, 이 ××야! 아까운 술을 왜 쏟고 난리야! 빨랑 뛰어가서 술 안 사와?!”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
물 < 사람 < 술
영구의 택시비
영구가 택시를 탔다.
한참 지나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택시비는 3000원이 나왔다.
그러자 영구가 1500원만 냈다.
택시기사 : 왜 1500원만 내세요?
영구 : 너도 같이 탔잖아. 반씩 내자고.
사나이의 착각
밀림을 헤매던 한 사나이가 사자를 보고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어요.
잠시 후, 기절했던 사나이가 눈을 떠보니 사자가 무릎을 꿇고 중얼거리고있지 않겠어요?
사나이는 너무 감격해서 사자에게 말했어요.
“사자님, 나를 잡아먹지 않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쉿, 조용히 해. 지금 식사 기도를 하고 있는 중이니깐.”
영만의 성적표
영만이 엄마가 화가 나서 담임 선생님을 찾아왔다.
“아니, 선생님 어떻게 시험 점수를 고작 마이너스(-) 1점을 주실 수 있어요?”
그러자 선생님은 태연하게 말했다.
“영만이 시험지에는 딱 하나. 자기 이름밖에 안 적혀 있었습니다.”
“그럼 -1점이 아니라 0점 아니에요?”
그러자 선생님은 “그런데 영만이는 자기 이름마저 ‘김엉망’이라고 틀리게 썼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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