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없다 (No Mercy, 2009) 영화를 보고나서.

* 용서는 없다 (No Mercy, 2009)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화 '용서는 없다'는 대한민국의 김형준 감독이 연출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과학수사대 최고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 받습니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입니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형사 민서영의 추리로 용의자는 이성호로 압축됩니다. 

이성호는 환경운동가로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강민호의 딸이 이성호에게 납치되고, 강민호는 딸을 구하기 위해 이성호와 협상을 시작합니다. 

이성호는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하며, 강민호에게 용서를 구하라는 요구를 합니다. 

영화는 법의학자와 납치 살해범의 심리적 대립 구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인물의 갈등과 긴장감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2010년 개봉한 영화로 상영 시간은 125분입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79만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