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496번째 이야기'
케시는 달린다!
콜롬비아 케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콜롬비아 출신 방송인 **케시(Kessy)**의 한국 적응기와 일상을 다룬 내용입니다. 케시는 FC 월드 클라쓰의 멤버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중 한 명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정착 스토리: 콜롬비아에서 15세까지 살았고, 이후 중국 유학을 거쳐 한국에 오게 된 배경.
다재다능한 케시: 스페인어(모국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과 어린 시절 콜롬비아 여성 축구 리그에서 7년간 활동했던 이력 등.
한국에서의 일상:
친언니 같은 지인: 한국에 있는 친한 언니의 한식당을 찾아가 육아와 가게 일을 기꺼이 돕는 모습 (특히 조카들을 향한 애정이 깊습니다).
콜롬비아 문화 전파: 라틴 댄스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룸메이트 라우라와 함께 콜롬비아 전통 춤과 음악(쿰비아)을 한국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지역 축제 MC 활동.
축구에 대한 열정: 한국에서 만나게 된 축구라는 새로운 기회를 붙잡고, 지역 축구팀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
케시는 넘치는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낯선 한국 생활에서 부딪히는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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