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500의 타인
강주은
방송인, 쇼호스트 배우 최민수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
한국살이 32년 차 원조(?) 찰스
HD KBS

이웃집 찰스 500의 구인
KBS
임지웅
KBS 아나운서
닭갈빗집 서빙,
결혼식 사회 등
아르바이트 경험 다수
이래봬도(?) 미국 출생

이웃집찰스
예면에서 제주까지
KBS
김영철이 간다
최근 제주도로 몰리고 있습니다
제주로 몰려드는 예멘 난민 '논란'
KBS1 <이웃집 찰스> 500회 & 501회 특집: 제주 나씨 오남매 vs. 재일교포 농구선수 홍유순
방영일:
- 500회: 2025년 10월 7일 ( 제주 나씨 오남매 편)
- 501회: 2025년 10월 14일 ( 홍유순 선수 편)
📌 1. 제주 나씨 오남매 편 (5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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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예멘 내전 피난민 가족 (
오남매 + 어머니)
- 첫째 나디아(20세): 갑작스럽게 가장이 되어 동생들을 돌봄.
- 난민 신분으로 한국 사회 적응 중 (일자리 제한 등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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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옥탑방에서의 소박한 일상 (빨래 밟기, 한국 음식 만들기 등).
- 전쟁 트라우마를 가족애로 극복하는 감동 스토리.
- 메시지: 난민 가족의 현실과 한국 사회에서의 연대 가능성 탐구.
🏀 2. 홍유순 선수 편 (501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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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홍유순(20세, 재일교포 4세)
- 한국 여자프로농구(WKBL)신인 드래프트 1순위지명 (신한 에스버드 소속).
- 신인 최초 4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 신인왕수상 + 국가대표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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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배경:
- 일본 오사카 출생, 어머니( 심리미 씨)가 재일교포 여성 농구단 ‘엄마즈’활동.
- 어머니의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해 한국 프로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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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면:
- 박신자컵국제대회 참가 중 해외 팀과의 경기 (일본, 헝가리 등과 대결).
-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한 결의와 열정의 모습.
- 메시지: 재일교포의 정체성과 한국 사회에서의 성취, 스포츠를 통한 교류.
💡 두 편이 전하는 공통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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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적응기:
- 오남매는 전쟁 피해자로서 생존을 위한 적응을,
- 홍유순은 자발적 선택으로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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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의 힘:
- 오남매는 예멘 문화와 한국 문화를 융합하며,
- 홍유순은 재일교포 정체성을 농구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강조.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
- 난민, 재일교포 등 다양한 배경의 인물을 통해 포용과 공존의 가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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