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30531_잉글리쉬 카페에 빠지다.

집사람이 아이들과 함께 EBS를 자주 봅니다. 
자주라기 보단 하루종일 본다는 것이 맞을듯.. 
몇달전에 우연히 문단열선생님의 영어 [잉글리쉬 카페]를 보며 참 재미있게 가르친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며 따라하는 모습에 저도 왠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하면 될것 같은 착각이 들며....^^; 

생각해보면 저도 영어를 배운 년수는 꽤 대더군요..-^^; 
우리나라 교육부의 문제인지, 아니면 저 개인의 능력부족인진 몰라도 [영어]하면 무서웠던것이 사실이니까요.. 
전직장 다닐때 외국분과 만날일들이 여러번 있었지만 앞에 나설수가 없었고 또, 신혼여행때도 집사람 앞에서 멋있는 영어 한번 못써봤습니다._[참..비참해집니다...] 

간혹 아이들이 영어를 물어보면 얼버무리며 그 장소와 시간을 피했는데 재미있게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저에게 모두들 힘을 ... 

참! 그리고 오늘 일본에서 우리나라와 축구 친선경기 있다는거 모두 아시죠? 
일본으로도 우리의 응원의 기를 모아주자구요... 
한국축구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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