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16_큰아이도 아프네요?
둘째아이는 어제 퇴원했습니다. 아직 병이 다 나은것은 아니지만 퇴원후 치료도 가능하다며 일찍 퇴원했습니다. 같은 병실에 오랫동안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도 많았는데 그 아이들도 빨리 퇴원하길 빌며... 근데 큰일입니다. 이번엔 큰아이가 같은 증상으로 아픕니다. 오늘도 병원에 검사를 받고 월요일날도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만.. 아무튼 요즘 아이들에게 감기와 폐렴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탓도 있겠지만 혹 베란다에서 피는 저의 담배냄새도 한몫을 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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