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70219_설 연휴 잘보내시고 돌아 오셨는지요..

 

셋째 손자에게 까지 세뱃돈 쥐어주시고 그져 눈물흘리시는 모습만이 디카에 잡히고 마네요.. 
웃으시라고 주문을 드려도 그리 쉽게 않되시는지... 

 

짧은 연휴에 그래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뵐수 있어 기쁘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장인,장모님께도 잠시들려 세배드리고 조금의 용돈도 챙겨드리는 것과 수도꼭지를 새것으로 바꿔드리는 것으로 자주 뵙지 못하는 죄송함을 만회하려 했는데...(그만 거기까지만 하고 잠만 자다가... 돌와왔습니다...죄송합니다.) 

시간나면 자주 손자,손녀 얼굴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것도 그리 쉽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죄송스럽습니다....앞으론 더욱 노력하여 자주 뵙고 인사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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