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이...
글쎄요.....
사진처럼 내마음대로 당기고 싶을때 당겨지는 것도 아니더군요...
요즘 저의 회사생활은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술한잔 걸치고..
아이들 앞에서 오랜만에 잡아본 기타...
왠지 낯설기만 합니다.
학창시절!
MT(Membership Training)가서 제가 맡는것이 기타반주였을 정도로 기타를 많이 만졌건만 코드가 잘 생각이 않나는 것을 세월탓을 해야할지, 아님 저의 머리를 탓해야 할지.....^^;
저의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님 저 처럼 미래에 원하는 삶을 위해 잠시 현재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친구들이 그리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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