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7

070718_지난주 있었던 가족행사들

지난주의 가족행사들.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가사일은 집사람이 없으면 도저히 도와주지도, 챙기지도 못하네요. 

집사람이 저의 비서이자, 매니져입니다...^^ 

우선 장모님 칠순찬치.... 

가족동반으로 가자고 잠시 의논되었던 가까운 여행은 무산되었고...(모두들 바쁘다 보니.....) 
대신 이번 하계 휴가때 함께 갔으면 하지만 그땐 제가 또 힘들것 같군요...(회사일로 .....) 

 

간단한 식사로 대신 하였고... 

11년전 귀하게 키우신 딸을 저에게 시집보내주셨던 장인,장모님.... 

지금처럼만 많이 아프지 마시고 
몸 건강하십시요....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큰딸 생일.... 

 

저녁 늦게 회사에서 돌아왔기에 다시 차를 몰고 나가 사온 케이크....(참 눈치 없는 아빠입니다...) 

 

기념사진에 동참 않해주는 집사람... 

 

그래서 관리자의 권한으로 과감한 편집....^^ 

 

 

어쨌든 동현이의 회방속에서도 생일축하 노래마치고 촛불소화까지 성공... 

 

밤 11시경에 케이크 자르고, 먹고.... 

우리아이들도 참 대단하지요...? 잠도 않자고... 

 

전 이놈(광어회)과 함께 소주한잔으로 마무리....( 졸지에 소주 광고가 되고 말았네요...^^) 
→ 관련업체에서 협찬으로 몇 BOX 줄려나 ? 

남자들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방법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물론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구요... 

참고로 저의 집사람은 무지 싫어합니다....^^; 

이글을 남기면서도 또 소주한잔 했습니다.... 

좋은 노래 한곡 남기고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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