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7

070914_종이로 만든 토토로, 종이 집들 외 선물박스들.

 

우리아이들과 제가 참 재미있게 여러번 보았던 영화이고 그것을 보고 아이들이 인형도 여러번 사달라고 애원했던 놈이였죠...(그런데 너무 비싸서...^^;)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종이로 만드는법(전개도)을 구할수 있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겁도없이...그리고 또한 준비도 없이... 

 

하지만 가위로 자르고 풀로 붙이고 ...... 

몇시간째----------- 

이정도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추가로 

 

아이들과 내친김에 이것도 함께 자르고 붙이고 해서 하나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사람은 아이들 공부도 못하게 한다고 옆에서 궁시렁~궁시렁.... 

 

조금 비슷하죠? 

그런데 이놈을 보면 전 생각나는 놈이 또 있습니다. 바로 이놈... 

모래요정! 바람돌이. 

 

않 비슷한가요? 

전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수염만 비슷한가? ) 



저의 다른 작품(?)들도 한번 자세히 보시겠습니까? 

 

 

 

 

 

첫 작품치고는 잘 만들었죠? 

계단도 좀 허물어 지기도 했지만.....^^;(순수 일반 A4용지로만 프린트하여 만들었습니다...) 

지금 또 프린트하고 준비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 

또 집사람 눈치를 보며 만들어야 겠네요... 

예전 어릴적에도 장난감조립시 부모님 눈을 피해 만들었는데 지금은 안사람 눈을 피해 만들어야 하니... 
별로 바뀐것이 없네요....^^ 

음~ 

그리고 의외로 이것을 업으로 그리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군요...또한 작품수준또한 대단들 하시구요.... 
전 몰랐습니다.. 역시 대단하시고 특별하신 분들이 우리나라에도 많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배경음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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