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블럭을 펼쳐놓고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옆에서 누나들은 지켜주는 막내 「동현」(?).
소정양이 첫작품을 탄생시킵니다..
그 작품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터의 강자... 미끄럼틀!
이렇게 터널식으로도 바꿔보기도 하고..^^
이해를 못하니 인형으로 저에게 표현하더군요... 그 작품은 시소!
이젠부턴 우리 아이들 작품들을 감상해 볼까요?
참 여러가지들을 잘도 만듭니다.
정글짐이며 의자,구름사다리,필통,철봉(?)등...
손재주는.... 엄마는 아닌것 같고 저를 닮았나 봅니다...^^
이렇게 두자매가 블럭으로 놀이터 하나를 멋있게 완성을 시키네요..(건축가가 되려나..?)
동현군도 누나들을 지켜주느라 힘들었나 봅니다.
누나들과 함께 누워서 편안한 낮잠을 자네요....
음악은 제가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로....
관리자의 권한으로 선곡은 마음데로....(더 정확히 말하자면 학창시절이 아닌 대학진학을 1년 더 준비하던 시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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