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형댁으로 장인,장모님과 집구경도 할겸 파주로 외출(?)하였습니다.
이번 추석엔 얼굴도 잠깐 본것이 전부라 좀 허전했었죠...
바쁘게 산다는것이 좋은것이지만 말이죠.
처형댁에서 작은처남가족과도 합류하여 점심을 일산고기집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도 소고기로...^^
장소는 이곳이였구요.
OPEN 하신지가 얼마 않되셔서 인지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고, VIP 대접받고 나왔습니다.
이유는 동서형님의 큰형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이라네요...
저는 운전으로 술을 못했지만 복분자술에 소주에....(아쉬웠지만 대신 집사람이 저대신 몇잔 했죠..^^ )
돈 많이 드신다고 외출을 않하시겠다던 두분을 설득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시며 자식들 뒷바라지 하신것에 비하면 이런 음식으로 어찌 비할까싶지만 지금부터라도 더욱 맛있는 음식, 좋은 곳에 여행도 많이 시켜드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항상 집사람은 나이드신 노부모를 걱정하는 말을 저에게 자주 한답니다. 제가 저의 부모님 생각을 하듯이 말이죠..
아직 어린 아이들로 음식먹는것도 돌아가면서 먹을야 했지만 즐거운 식사시간 이였습니다.
큰아이들도 자신들 동생이 걱정되는지 밥먹다가도 이렇게 밖에까지 나와 돌봐주기도 하고 말이죠...
장남, 장녀들은 역시 뭐가 틀려도 틀린가 봅니다...^^
어제 이분이 기분좋게 한턱을 쐈습니다.
아마 저희들 때문에 며칠을 굶으셔야 할지도...(^^;)
그러고 보니 큰처남댁만 빠지셨네요...
다음에 꼭 한번 같이 참석하실 기회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바로옆 일산호수공원으로 가서 잠시 바람도 쐬고...
가족이 많으니 한자리에 모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도 아이들 교육차원에서도 이런모습들을 많이 마련하고 보여주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삭막해져 가는 세상속에 가족들끼리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못헤져 갈 세상살이 일이 없겠죠...
저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데...
잘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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