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1차선에서 직진대기하고 있는데 반대선 차로에서 트럭이 와서 들이박더군요....
중앙선을 침범해서.....
어쩌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저도 많이 다칠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 트럭 운전하신분이 많이 피곤하셨는지 졸음운전을 하신건지, 아님 운전미숙등 다른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전 상대방에게 사람이 않다친것이 다행이지 않냐고 말씀드리고 사고장소를 수습하고 처리했습니다.
그차가 오늘 4일만에 수리를 마치고 다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차사고야 날수 있지만 타이밍이 그리 좋지 않은시기에 난것이 조금 개인적으론 꺼림직하네요...
하지만 다치지 않은것에 위안을 두고 액땜한것으로 생각하렵니다.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겠죠?-^^
마음은 좀 그렇지만 음악은 신나는 곡으로...선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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