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회사에서 늦게 귀가하니,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드와 카네이션을 저에게 내밀더군요..
왜그리 마음이 뭉클해지던지....
과연 나에게 아버지의 자격은 있는것인지....
그런 마음이 들며, 저의 아버지,어머니의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나에게 항상 믿음과 용기를 주신 부모님께 믿음직한 장남의 모습으로 잘하고 있는지....
나에게 좋은 사람을 보내주시고 마음으로 걱정해주시는 장인,장모님에게 사위노릇은 잘하고 있는지....

큰아이의 편지와,

작은아이의 편지를 읽으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 우리 아이들이 사용한 말과 같이
제가 양쪽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려야 하는데.....
........
마음이 매입니다.
회사에서 늦게 귀가하니,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드와 카네이션을 저에게 내밀더군요..
왜그리 마음이 뭉클해지던지....
과연 나에게 아버지의 자격은 있는것인지....
그런 마음이 들며, 저의 아버지,어머니의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나에게 항상 믿음과 용기를 주신 부모님께 믿음직한 장남의 모습으로 잘하고 있는지....
나에게 좋은 사람을 보내주시고 마음으로 걱정해주시는 장인,장모님에게 사위노릇은 잘하고 있는지....
큰아이의 편지와,
작은아이의 편지를 읽으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에 우리 아이들이 사용한 말과 같이
제가 양쪽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려야 하는데.....
........
마음이 매입니다.
거리의 약국에는 아이들을 살찌게 하는 약은 있어도, 어버이를 건강하게 하는 약은 없다.
무슨 까닭인가?
아이가 병들고, 어버이도 병들었을 때, 어버이의 병을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 아이의 병을 먼저 고치려 한다.
다리를 베어 어버이의 병을 고치더라도 이는 곧 어버이에게서 받은 살을 드리는 셈이다.
그대에게 권하니, 어버이의 건강을 보호하여 오래오래 사시도록 힘쓰라.
*출처 : [어린이 명심보감(소년문고 1)]中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