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거든 묻을 때 손읕 밖에 내놓아 사람들에게 볼 수 있게하라
세계릍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임종 무렵 측근들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거든 묻을 때 손읕 밖에 내놓아 사람들에게 볼 수 있게하라..
이 괴상한 유언에 어리둥절해 있는 신하듣에게 알렉산더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덧블였다.
세상 사람드에게, 천하릍 쥐었던 이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천하의 알렉산더 대왕도 세상을 떠날 때는 빈손이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우리의 삶은 조금 더 가벼워지고 겸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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