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은 아이들...
어릴적 저는 이런상도 많이 못받았는데....^^
간혹 학교 사생대회에서 입상했던것이 다였던 나....
학교에서 이런저런 상들을 받아올때면 기특합니다.
이번에도 한자검정시험을 본 결과가 나왔는데 두녀석이 모두 합격에다 둘째녀석은 만점을 받았더군요...
시험이 쉽든 어렵든
그 시험준비로 스트레스도 받았을 터인데...
초등학생인데도 방과후 이것저것 배우느라 정신없는 아이들.
그 모습을 보노라면 때론 마음이 아파올때도 있습니다.
부모욕심에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밖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수있는 시간도 많이 줄수있도록 아이엄마에게 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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