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5

100522_옛날이 좋았다

* 그당시 정말 인기있던 두사람입니다. 

가수. 김완선과 박남정.... 

저도 이글을 쓴분과 같은 생각이기에 제홈으로 출처를 밝히고 옮겨봅니다. 



옛날이 좋았다


김완선 sunhee 
2010/03/23 01:38 

옛날이 좋았다, 같은 소리는 하고 싶지 않지만 확실히 김완선 처럼 춤추고 노래하는 여가수는 전무후무하다. 아무리 이효리가 날 좀 어떻게 해줘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노려봐도 소녀시대가 짧은 바지를 입고 긴 허리를 드러낸 채 오빠한테 소원을 말해보라고 속삭여도 멋지지만 섹시하진 않은 몸을 가진 손담비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끝내주는 춤을 춰도 아이비가 가슴 반을 드러내고 땅바닥을 기어다녀도 아무도 김완선 절반도 못따라간다. 그리고 가창력 뛰어나지 못하신 저 나른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노래를 잘한다는 것, 은 옥주현처럼 우악스럽게 우어어어ㅇ오오오오 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목소리로 부르는거 아닐까. '섹시한 이미지'로 댄스 음악을 하는 가수에게도 '정서'라는 게 느껴지는 건 김완선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다. 그것이 김완선이 특별한 이유이기도 할테고... 

무엇보다 이장희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부를 때의 김완선은 진짜 멋있다. 이젠 잊어야 할 사람도 이젠 없지만 웬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출처] 김완선|작성자 오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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