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당시 정말 인기있던 두사람입니다.
가수. 김완선과 박남정....
저도 이글을 쓴분과 같은 생각이기에 제홈으로 출처를 밝히고 옮겨봅니다.
가수. 김완선과 박남정....
저도 이글을 쓴분과 같은 생각이기에 제홈으로 출처를 밝히고 옮겨봅니다.
옛날이 좋았다
김완선 sunhee
2010/03/23 01:38
옛날이 좋았다, 같은 소리는 하고 싶지 않지만 확실히 김완선 처럼 춤추고 노래하는 여가수는 전무후무하다. 아무리 이효리가 날 좀 어떻게 해줘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노려봐도 소녀시대가 짧은 바지를 입고 긴 허리를 드러낸 채 오빠한테 소원을 말해보라고 속삭여도 멋지지만 섹시하진 않은 몸을 가진 손담비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끝내주는 춤을 춰도 아이비가 가슴 반을 드러내고 땅바닥을 기어다녀도 아무도 김완선 절반도 못따라간다. 그리고 가창력 뛰어나지 못하신 저 나른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노래를 잘한다는 것, 은 옥주현처럼 우악스럽게 우어어어ㅇ오오오오 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목소리로 부르는거 아닐까. '섹시한 이미지'로 댄스 음악을 하는 가수에게도 '정서'라는 게 느껴지는 건 김완선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다. 그것이 김완선이 특별한 이유이기도 할테고...
무엇보다 이장희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부를 때의 김완선은 진짜 멋있다. 이젠 잊어야 할 사람도 이젠 없지만 웬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출처] 김완선|작성자 오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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