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람이 단기알바로 출근을 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니
요즘 돈이 이만저만 드는것이 아니죠.




(▲집에서 예전에 이런 아르바이트도 했었지요...)
넉넉한 살림이 아니다보니 이런 생각까지 했나봅니다.
추석도 얼마남지 않았고....





지방세도 서울과 경기도를 내는 형편이 되었지만, 수중에 가지고 있는 돈이 없으니.....
열심히 교육받고 15일짜리 아르바이트를 하면 90만원을 받기로 했나봅니다.
(단기 알바치곤 급여가 좋은듯...^^ )




백화점에서 고객상대와 전산입력을 함께 하는 업무라 쉽지 않을듯....
그래도 은정,소정,동현 엄마이니 잘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하겠네. 그런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용기도 그러하고, 조금은 미안하네....
그리고 서울올라가면 다리 주물러 줄께. 수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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