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만해서는 직장에서 꾸짖거나 잔소리하지 마라.'라는 소제목부터 끌린 책.
읽는 동안, 저의 17년의 사회(조직)생활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책 마직막 부분에 나오는
"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아라."
마음속으로 다짐해봅니다.
'예!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읽는 동안, 저의 17년의 사회(조직)생활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책 마직막 부분에 나오는
"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아라."
마음속으로 다짐해봅니다.
'예!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아라."
오늘도 묵묵히 하루하루 나와 가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
월급이 많으면 많은 대로,적으면 적은 대로 군말 없이 일하는 사람.
술 한 잔 들어가면 갈 데가 없어서 여기서 일하는 줄 아냐고 말하지만
자기가 찾지 않으면 부르는 곳 없이 일하는 사람.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이 일하면서 월급값 못한다고 미안해하며 일하는 사람.
더럽고 치사한 대접을 받으면서도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이 눈에 밟혀 수모를 감내하며 일하는 사람.
오늘도 행복한 직장생활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당나귀처럼 바보같이 처신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여우 같은 상사에게 당하지 말고 여우의 지혜를 배우라고 알려주고 싶었다. 늑대 같은 동료와 부하 직원의 기습에 당하지 말고 지혜롭게 방어하고 공격하는 지혜를 알려주고 싶었다.
* 출처 : [일개미의 반란 : 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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