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고픈 이야기만큼 쌓이는 술병
지난주.
미국서 입국한 친구를 핑계로 예전 친구들과 뭉쳤습니다.





저의 집사람하고 셋째녀석과 함께 참석했죠.



시간이 흘렀음에도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 친구들입니다.



이런날 마시는 술은 취하지도 않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친구도 건강하게 자리에 참석했구요.
사업의 어려움을 겪었던 친구도 참석하고...
공기업에 잘다니는 친구들도 저의 친구들이지요.




힘들때 전화하면 언제나 전화로 용기를 주는 친구들.




그래서 전 이친구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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