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110715_하고픈 이야기만큼 쌓이는 술병


하고픈 이야기만큼 쌓이는 술병


지난주. 
미국서 입국한 친구를 핑계로 예전 친구들과 뭉쳤습니다. 




 

저의 집사람하고 셋째녀석과 함께 참석했죠. 


 

시간이 흘렀음에도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 친구들입니다. 


 

이런날 마시는 술은 취하지도 않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친구도 건강하게 자리에 참석했구요. 
사업의 어려움을 겪었던 친구도 참석하고... 
공기업에 잘다니는 친구들도 저의 친구들이지요. 



 

힘들때 전화하면 언제나 전화로 용기를 주는 친구들. 



 

그래서 전 이친구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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