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GLY-2NE1] 과 [바람났어(Feat. 박봄)-박명수 & G-Dragon] 그리고...[밤 하늘에-애프터스쿨 레드] 까지.
몰랐습니다. 40중반인 이 나이에 이노래에 감동할줄....
K-POP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믿지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단건
거짓말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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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올 수도없고
갈수도 없던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말고 쓰러지지말고
앞만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건
내마음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젊은 친구들의 노래는 천박하고 사랑노래만 하는 가벼운 노래인줄 알았는데.....
제가 젊은시절 부르던 그노래가 어쩌면 그당시 어른들에겐 시끄러운 노래로 들렸을지 모를일이죠.
오랜만에 좋은 멜로디(melody)에 빠져봅니다.

그리고 신바람나게 현장에서 일하겠습니다.
처진 달팽이(유재석 & 이적) - 말하는 대로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뭐하지
내일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눈을 감아도
통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믿지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단건
거짓말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할지
내일 뭘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번도
미친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봤지
일으켜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개를 끄덕였지
맘먹은 대로
생각한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있단걸
알지 못했지
그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없고
갈수도 없던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말고 쓰러지지말고
앞만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건
내마음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 다면
맘먹은 대로
(내가 맘먹은 대로)
생각한대로
(그대 생각한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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