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120426_난 허당이다.


난 허당이다.


좋은 뜻으로의 허당이 아니다. 


 

며칠사이 내자신이 정말 싫다. 
(지금도 치가 떨린다. 알면서도 계속 당하는 이유는 뭘까...) 




 

집에있는 아이들과 집사람에게 너무 미안하다. 

철없는 것은 둘째치고, 왜이리 바보같은지.... 


 

좋은 소리도 못듣고.... 

언제쯤 돈을 가치있게 쓸수있을까.... 


 

제발. 정말. 바보같은짓 그만하자. 

돈버는 방법 못지않게, 돈쓰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것을.... 
 

아끼며 절약하는 집사람에게 그져 미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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