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했던 추억
한달전 사진입니다.



그만큼 정신없이, 열심히 살고있지요...



그래도 이쯤해서...흔적을 남깁니다.





미래의 사회인이 된 동현군의 셋째녀석의 모습도 볼수 있었구...





동서형님의 처녀투망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라는 말과는 달리 잡으신 그물속 많은 물고기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지요.

또, 어머니의 물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어머니는 살림꾼이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텃밭에서 감자수확하시는 것을 조금...아주 조금만 도와드렸던 추억.





그 한줄을 도와드리며 제가 흘렸던 그 많은 땀들....


역시 쉬운것은 하나도 없다는 진실을 확인했던 날이였습니다.


또한 저의 저질체질을 한탄했지요...


그래도 흙냄새 맡으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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