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지난 추석이야기
날씨가 급 쌀쌀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긴팔을 찾았구요.





건강을 위해 셋째와 가까운 산에도 다니다 보니,





올해는 도토리가 많이 보이질 않터군요.





추석땐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는 부모님댁에서 잘먹고 돌아왔습니다.





또, 평상시엔 자주 뵙지 못하는 장인, 장모님댁에도 다녀왔구요.




모두를 바쁘게 잘지내고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근처 공장에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이래서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나 봅니다.-^^;)





올해 도로사정은 추석연휴가 긴덕에 작년보단 덜했습니다.




좋은 음식에 아버지와 솔잎주도 같이 했습니다.
(생각보단 독하더군요....)





연휴가 길었지만 저에겐 너무도 빨리 지나간 6일이였답니다.





좋은추억 만들고 돌아와 행복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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