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151116_가장 잘 견디는 자가 무엇이든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다. - 밀턴






 

* 저의 첫마음을 생각해봅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며.....^^ 




 

첫마음


1월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박새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 정채봉 님 - 

"가장 잘 견디는 자가 무엇이든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다. - 밀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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