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160608_힘내자. 좋은날을 위해...










 

힘내자. 좋은날을 위해... 

여전히 삶의 무게를 느끼지만, 시원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답답하지만, 아직은 쟁이근성을 버리고 싶지는 않고.... 

허허.... 





 

저대신 이리저리 바쁜 집사람과, 아이들을 봐서라도 좋은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웃은은 흔적을 남기지 않듯, 
눈물의 마른 자국을 남기지 않고 싶습니다. 









 

힘내요! 나도, 당신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힘든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이 오겠죠. 
혹 오늘 하루가 힘들다면, 그건 
좋은 날이 오고 있다는 거니까. 
힘내요! 나도, 당신도.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행복과 불행 중에는 
불행이 더 커보이는 법이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기를 열망하기 보다는 
불행해지지 않기를 조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눈물은 뺨에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웃었던 
날들은 기억하지 못한 채 거울을 보며 
눈물이 마른 자국을 더듬는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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