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2

180829_무능한 상사 아래에서 일하는 능력 있는 직원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무능한 상사 아래에서 일하는 능력 있는 직원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에 한표 던지며... 



 

 

이제 다시 시작이다...^^ 


직장에 가장 적합한 자가 그곳에서 살아남는다


무능한 상사 아래에서 일하는 능력 있는 직원은 오래 버티지 못한다.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길 수 있어 퇴사를 결정하는 경우도 봤지만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궁금했다. 

무능한 상사를 해고하고 유능한 부하 직원이 회사에 남는 것이 회사에서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답을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 찾아냈다. 

온라인 미디어 <ㅍㅍㅅㅅ>에 실린 칼럼 "왜 무능한 상사가 회사에서 잘리지 않을까?"에 따르면, 직장에 가장 적합한 자가 그곳에서 살아남는다고 한다. 

조직에 맞게 적응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직장에서의 생존은 능력의 유무가 아니라 그 사람이 직장에 적합한지 아닌지에 달렸다는 이야기다. 

--(중략)-- 

채용 정보 검색 엔진 (잡서치)가 2016년 3월,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 문화와 직장 생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에게 퇴사 생각이 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기업 문화'가 꼽힌 것은 바로 이런 점을 잘 보여준다. 

이 조상에서 직장인 53.9퍼센트가 "기업 문화로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하게 된다."고 답했다. 

직장인 세 명 중 한 명꼴인 28.5퍼센트는 "퇴사 결정의 70퍼센트 이상 요인이 기업 문화"라고 답했다. 

기업의 문화와 맞지 않아 퇴사하는 사람 중 상당수는 불합리한 평가를 퇴사 이유로 꼽는다. 

업무 능력에 따른 평가가 아닌 내부 정치 능력으로 업무를 평가받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16년 3월 호 (시사인)의 (살고 싶어서 퇴사합니다)라는 기사에 실린 퇴사자의 고백은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는)일을 통한 성과가 아니라, 내부 정치가 곧 능력이다. 업무 내용을 설명해줘도 알아듣지 못하는 상사가 다른 이들에 비해 승진이 빠른 게 정말 이상했다. 회사 내 온갖 부서와 커넥션이 있고 본부장이 가는 술자리에 다 따라다니는 게 비법이었다. 

* 출처 : [나는 1인 기업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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