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7

'투명인간'으로 살아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_외딴 섬, 그리고 사라진 사람들 - 1997 방송을 보고나서_220417

*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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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인간'으로 살아야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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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딴 섬, 그리고 사라진 사람들 - 1997,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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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12일 새벽 전라북도 군산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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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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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찾아온 남자 송영재 前 S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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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지 2년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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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7년 당시는 팀장을 맡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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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개편, 가을 개편 같은 계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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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중요한 방송사 내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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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섬 탈출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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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짐승처럼 철창안에 가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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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로 일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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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듣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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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강제노동 믿기지 않는 이상한 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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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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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죽으면? 암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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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속옷 안에 숨겨서 나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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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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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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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가득 적힌 의문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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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린 쪽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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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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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에 적힌 사람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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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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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적혀있는 이름들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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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씨 주장 섬에서 죽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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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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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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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갇혀있던 7년 동안 기록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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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적었다는 이상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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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섬을 확인하기로 결심한 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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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섬을 확인하기로 결심한 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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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1 조폭과 연관이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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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2 지역 경찰은 우습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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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 당시 취재 PD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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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재 / 당시 취재 PD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팀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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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전을 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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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돌리기 시작한 송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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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지 서울에 위치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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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를 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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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야기 아무래도 위험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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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PD 도와주십시오 아무래도 위험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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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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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강력반 형사 8명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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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까지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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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까지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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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당시 취재 동행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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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가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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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돼 있다는 사람들의 상태를 검진할 의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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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돼 있다는 사람들의 상태를 검진할 의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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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당시 취재 동행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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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성된 '특별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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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접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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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 연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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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이름은 '유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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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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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도 충남 서천군에 속한 14개 섬 중 사람이 사는 유일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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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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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여객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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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나타난 회색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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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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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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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강하게 막아서는 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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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PD의 대응에 당황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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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 밖에선 볼 수 없었던 'ㄷ자형'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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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창살이 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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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살에 매달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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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을 쳐다보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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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안에 있는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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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사이로 무언가 말하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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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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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발 저희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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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촬영된 영상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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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여기에서 30년 가까이 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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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코 들어간 것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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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를 많이 당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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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를 많이 당하십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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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치료할 수 있게 약은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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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치료할 수 있게 약은 주나요? 제대로 안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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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촬영하지 말아요 또 얻어터집니다 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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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수심원'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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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로 잠겨 있어 들어갈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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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뭔데 문을 열라 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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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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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타난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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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화가 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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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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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가서 얘기하자니까!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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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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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의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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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 원장 장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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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지하는데도 욕설에 막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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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막무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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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대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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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재 / 당시 취재 PD 모든 건물의 출입구는 자물쇠로 잠겨 있는 상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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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 꾸러미를 쥐고서 우리한테 안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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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험악해지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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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현장 감사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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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열쇠 있는 거 싹 다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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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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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랑이 끝에 받아낸 열쇠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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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잠겨 있던 철문이 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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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열어주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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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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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눈빛들이 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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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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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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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에 취한 것처럼 보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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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인상적인 건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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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 어려웠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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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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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냄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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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냄새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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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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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썩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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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출처를 찾기 시작한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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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쪽에 겹겹이 쌓여 있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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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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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뭉쳐있는 낡은 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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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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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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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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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에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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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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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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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자체에서 나는 악취였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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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 당시 취재 PD 사람 땀이 썩어서 나는 그런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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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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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냄새로 봤을 때 여기는 굉장히 심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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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PD 이거 빨래 언제 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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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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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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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한 번도 안 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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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위생상태도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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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시설까지 갖춰진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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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를 돌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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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 안 나오는 샤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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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인 수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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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천장에 보이는 기다란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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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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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옥상에서 (관을 통해) 빗물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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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누런 물이 있으면 그걸 걷어서 목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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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누런 물이 있으면 그걸 걷어서 목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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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비가 안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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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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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온수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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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온수샤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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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섬'이라 물이 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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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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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구석에 물이 가득 담긴 커다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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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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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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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을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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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 당시 취재 PD (그 물을) 씻는 데도 쓰지만, 식수로도 사용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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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물을 떠먹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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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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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금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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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디서 가져온 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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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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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도 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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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들은 정수해서 먹거나 물을 사다 먹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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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되지 않은 물을 식수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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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만 쌓인 채 작동하지 않는 정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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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국회의원 정수기 안 돌아가면 소용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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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설치했다고 이야기하면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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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정수된 물이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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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변호사/ 당시 취재 동행 국회의원 이런 곳에서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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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식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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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반찬 단무지, 김치, 시래깃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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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새우젓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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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할 정도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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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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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화장실은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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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없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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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없는 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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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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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뒤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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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처리로 종이나 신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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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부식, 옷, 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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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쌓여있는 화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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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휴지 있습니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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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작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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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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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혀 있던 문이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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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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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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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채워 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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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수심원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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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상 작업 안 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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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나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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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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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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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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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시키는 일이 주로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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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산에 올라가서 밭 개간하는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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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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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 당시 취재 PD 누가 나를 그쪽으로 끌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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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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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있는 방 하나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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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로 잠겨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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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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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님...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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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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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실제 영상 거기 누가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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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안에? 당시 실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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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안에? 예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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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 안에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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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두드리면서 "누구 계십니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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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얘기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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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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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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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여기 들어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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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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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 달이 넘었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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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갇혀 있다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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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 들어가 있어요?  가둔다고요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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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한다는 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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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거역하거나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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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열쇠 어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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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문 여세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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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을 다물 수가 없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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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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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쭉 걸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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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코가 웬만큼 마비된 상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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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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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독한 냄새가 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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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던 남자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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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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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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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을 차고 한 달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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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가명)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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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태로 먹고 자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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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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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넘어서... 무려 48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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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 동안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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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끼통 재소자들의 용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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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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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떠난 후 '보복'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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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생한 그때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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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두고 갈거면... 저를 죽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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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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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까지 맞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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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맞다가 눈까지 실명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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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아직 남아 있지 않습니까. 눈썹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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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다가 부러진 몽둥이에 눈이 찔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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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정말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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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무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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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버린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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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인도를 막섬이라고 불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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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마지막으로 가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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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막섬에 시신을 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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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도 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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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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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인과 함께 막섬에 가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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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실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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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닿지 못해 물이 빠져야 갈 수 있는 막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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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없는 이곳에 정말 시신이 묻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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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안 작은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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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곳에 시신을 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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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낸 이불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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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이 보이는 시신의 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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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헤쳐진 '그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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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절차 없이 그대로 굳어버린 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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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에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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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心院 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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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온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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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씨  탈출 후 방송국에 제보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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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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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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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 후 아내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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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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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씨가 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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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가 막 문을 두드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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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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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서 있는 건장한 남자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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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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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이 한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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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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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채워진 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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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경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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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대신 이어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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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하듯 강제로 차에 태워진 이상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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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도 끌려온 곳은 바로 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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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 이곳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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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심원 일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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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자 투약및 외상치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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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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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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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시설 정신질환자의 '요양'과 '사회 복귀 훈련'을 도와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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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시설 '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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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요양시설 입원할 때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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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만난 적도 없는 이상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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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가족들이 여기에 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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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가명)/ 제보자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97년 당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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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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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렇지 않습니까? 친혈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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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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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동의로 강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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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입원 들어 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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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의 동의 없이 강제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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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 직계가족 2명 동의 + 소속이 다른 전문의 2명의 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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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입원 연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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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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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들 멀쩡한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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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들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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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들 아버지 회사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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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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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말만 듣고 정확한 진단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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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감금' 처벌 멀쩡한 사람을 강제로 입원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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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감금' 처벌 정신과 의사가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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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차이로 남편과 갈등을 빚던 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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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1월 한밤중에 정신병원으로 끌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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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와 상의도 없이 오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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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산수와 속담을 몇 가지 묻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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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망상을 보인다며 강제 입원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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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病없는 노부모 강제入院 많다 남편이 간통눈치채자 기도원등에 강제수용 ◇…서울 서부경찰서는 25일 자신의 간통사실을 치챈 남편을 정신병원에강 제입원시킨뒤 유부남과 계 속 정을 통해온 李모여인 돈에 눈먼 非情의 아들 4億재산 뺏으려 7旬노모 납치청부 정신병자로 몰아 요양원에 강제입원 그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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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치료를 위해 만든 절차를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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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 동안 독방에 감금당했던 박영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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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재산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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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에 오게 됐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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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생 중 20~30%는 정신질환이 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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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하는 의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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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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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퇴원조차 쉽지 않았던 수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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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법 6개월마다 진단 후 퇴원여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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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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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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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인원수에 맞춰 나라에서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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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심원 원생들이 100여 명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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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로만 지급된 금액 약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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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금도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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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지급액 운영비 18,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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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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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요법 적당한 노동으로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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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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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일, 조개캐기, 염전, 김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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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당시 인터뷰 제가 조개 잡으러 다녔죠 겨울에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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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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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익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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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800만원정도 벌어다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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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이 조개 까서 한 달에 천만 원씩 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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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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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대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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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명목 보호자들에게도 받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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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한 달에 약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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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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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변호사/ 당시 취재 동행 국회의원 수용하는 사람 숫자가 많을수록 그게 돈벌이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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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하는 명수에 따라 자기한테 이익이 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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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빠져나가면 돈벌이 수단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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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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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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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만 해도 그런 시설에 끌려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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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죽을 때까지 세상에 못 나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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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도움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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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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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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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5년... 길게는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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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없는 종신형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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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야 나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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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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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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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기회만 엿보던 이상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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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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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치 엄청난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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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후 어느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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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목숨을 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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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노를 저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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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배 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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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성공 후 수심원 실태를 그것이알고싶다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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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에 실패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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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묻힐 뻔한 수심원의 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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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이상길씨 덕분에 알려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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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원에 남아있는 원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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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원생들을 데리고 나가기로 한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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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을 한 번에 데리고 나가는 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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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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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 입가에 퍼지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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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에서 죽도록 맞은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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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에 올라타고 난 뒤에 그 생각을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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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천국으로 탈출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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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의사/ 당시 취재 동행 그 사람들이 들떠서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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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행복해하는 모습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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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너무 들뜨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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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에 대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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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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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이 그분들하고 마음이 동화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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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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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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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되찾은 것과 맞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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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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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수심원 긴급 폐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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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 원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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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 죽음의 정신질환 수용소 실태 고발. 서천 앞바다 외딴섬 '장항 수심원' 폐쇄. 돈 받고 강제수용 수심원원장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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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수심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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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원장 장 씨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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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원의 관리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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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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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이나 보건소에서 온다고 하면 저를 피신시켜요 동네 안으로 97년 당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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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저희가 갑자기 와서 못 숨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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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왔기 때문에 조치를 못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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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군청에서 온다고 하면 몇 시간 전부터 준비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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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피신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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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잘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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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공무원들에게 준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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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관리 감독이 될 수 없었던 '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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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장의 처벌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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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원' 장 원장의 재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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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뇌물공여 혐의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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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년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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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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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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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뇌물공여. 사문서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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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뇌물공여. 사문서위조.징역 1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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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심원 원생들의 가족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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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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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수심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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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마저 외면당한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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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회에서 투명 인간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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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지고 외면당한 채 살아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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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지고 외면당한 채 살아야 했던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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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싸워 줄 사람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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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 어디에 기댈 곳조차 없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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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끝나버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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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들의 죽음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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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변호사/ 당시 취재 동행 국회의원 가족들로부터 버려지거나 관심 밖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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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런 시선이 못 미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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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우리 사회의 시선이라도 가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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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사회의 시선조차 가지 않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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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무법천지가 가능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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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5년 전,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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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무관심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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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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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범법자 또는 포로, 난민, 물품 따위를 일정한 장소나 시설에 모아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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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 없는 척...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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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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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격리당한 채로 갇혀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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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끝내 외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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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투명인간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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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후 폐쇄된 수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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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투명 인간으로 만든 건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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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야기를 들은 '오늘'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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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다 없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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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어딘가에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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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대인들이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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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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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명 인간 취급을 당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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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너무 많은 거 같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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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치유도 '사람과 함께'일 때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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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장... 힘드셨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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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기위한 최소한이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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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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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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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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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홍석천을 바라보는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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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선 속에서 겪었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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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것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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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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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으로 덮어서 투명 인간처럼 사람을 만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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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받아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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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위기가 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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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오늘 우리 주위에... '투명 인간'은 정말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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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전 여유 있는 교양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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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 너 언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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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밤새 노를 젓느라 이미 탈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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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의문의 죽음 다음날 사무실에 찾아온 누추한 차림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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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의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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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안 맞으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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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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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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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살에 매달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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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를 많이 당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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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의사 / 당시 취재 동행 /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으면서 안 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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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 / 당시 취재 PD 사람 땀이 썩어서 나는 그런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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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방울 안 나오는 샤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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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물을 떠먹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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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없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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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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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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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떠난 후 '보복'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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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땅을 파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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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가 막 문을 두드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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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수심원, 이곳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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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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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들 멀쩡한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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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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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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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없는 종신형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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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엄청난 걸 손에 쥐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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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목숨을 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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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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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되찾은 것과 맞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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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당시 인터뷰 저는 비공식적으로 (진단서 없이) 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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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뇌물공여 혐의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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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마저 외면당한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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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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