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게 잘봤습니다.
한편의 동화같은 삶을 사시는 마음은 부자인 권남순&황수만 부부의 시골라이프.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선집중 인기스타. 하마 하식이를 소개합니다. 하마 (Hippopotamidae,河馬)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동물, 몸길이 3~5m 몸무게 1.5t~3t 코끼리 코뿔소 다음으로 육중함에도 최고속도 45km 빠른 스피드 자랑

하마 (Hippopotamidae, 河馬 ) 150도까지 벌어지는 위협적인 입과 공격성으로 실제로 악어보다 하마의 습격으로 사망한 사람이 더 많음

it is not really swimming without swimming, she said, rather it is a kind of gallop.
하마는 사실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전속력으로 걷는것이다.
It always maintains some contact with the bottom and walks or bounces from the botom using these contact points below as a driver source.
하마는 언제나 바닥과의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접촉 부분을 추진력의 원천으로 사용하여 바닥에서 걷거나 뛰어오른다.

숨은 평균 3분에서 5분 최대 30분까지 잠수를 할 수 있어요

저희는 하식이한테는 하루 5만 칼로리 정도를 주고 있어요 건초랑 합쳐서










하식이의 환경적응을 위해
함께 경남 사천시로 오게 된 김주경 사육사





아프리칸 시클리드
실제 하마가 서식하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며 하마와 공생관계인 담수어


물고기들은
이빨 이물질 및 피부 기생충, 각질제거


하마와 물고기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중요한 공생관계


猫
모한 사이
사랑과 전쟁!

박자실
'ㄷ'고양이 메디컬센터 원장

박자실
'ㄷ'고양이 메디컬센터 원장
얘는 이제 5살이라고 들었어요 이제 36살이에요 사람 나이로 치면



우리 츄츄같은 경우는 8세라고 들었거든요 지금 48세예요



망고 1세 사람나이 15세

그리 5세 = 사람나이 36세

추추 8세 사람나이 48세

그리고 또 다른 문제

좀 통증이 좀 있어요 아야 알았어




둘째는 원래 츄츄하고 잘 지냈으니까 자기는 원래 하던 대로 했는데 츄츄가 좀 아팠던 거죠


'이게 나한테 갑자기 까칠하게 어디서 나한테 이래!' 하고 확 하니까 둘이는 싸움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몸에 변화가 생긴 츄츄



그런 츄츄를 이해하지 못했던 규리






한 마리가 들어오면 관계가 좀 새로 정립이 딱 돼요



8개월 전
새 식구로 들어온 망고


신체의 변화&영역 share
복합적인 이유로 예민해진 추추


Sickness behaviors in response to unusual external events in
healthy cats and cats with feline interstitial cystitis
간질성 방광염이 있는 고양이와 건강한 고양이의 평소와 다른 환경에 대한 반응에 따른 질병

Features of the external environment that can activate stress responses leading to SB in animals discrepancy from expectation
일상의 변화는 고양이에게 질병을 가져올 정도의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오히려 공간이 확보가 되면 저는 싸우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싸우지도 않고 좀 부딪치는 것도 덜 할 거 같고요



솔루션 TIP
개체 수가 늘어나면 사용하는 공간도 충분히 늘려주는 게 중요




한편의 동화같은 삶을 살다


마음은 부자인 권남순&황수만 부부



사람 말도 잘 듣고

우리 복덩이 천재래요

그래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

복덩아 고마워


사랑이 넘치는 시골라이프

우린느리게 산다
시골마을 노부부와 동물들

충청북도 단양군







황수만 시골라이프 주인공
아 글쎄 운이 좋은 가봐 수의사도 부르고 막 그랬는데 잘 낳았으니까









할아버지의 원픽은 따로 있다고


왜 복덩이라하면 저리 새끼를 잘 낳아주지

우리 집 농사를 잘 지어주지. 그래 복덩이야


집안의 대들보 복덩이





짐승은 이제 떼 내고 괄시하면 절대 안 돼 이리 긁어주고


할머니의 최애 식구들이 있다고


권남순 시골라이프 주인공
어미 길고양이가 새끼들 네 마리를 가져다 놓고 어미는 어디 가서 안 온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밥 해 먹이고 하니까 여기서 아예 가지도 않고 그냥 사는 거예요

적적한 시골 마을에 활력소가 되어준 고양이들



오른쪽 다리가 안 좋아 보이는데

한 5일 동안 없더라고 안 오더라고요 암만 불러도 그러더니만 다리를 다쳐서

이거 뭐 힘줄만 남기고 밑에 다리가 달린 채 왔더라고요

집이라고 찾아왔더라고요 그래서 소독약하고 뭐 약을 먹이고 이래서...








최선을 다해 돌봐준 덕에 나아지고 있는데

병원에는 가져갈 수가... 우리 차가 없어서.


아픈 내색도 하지 않는 나비


모두 소중한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부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할머니의 품

한적한 시골에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어준 녀석들

적적한 시골생활에 말벗이 되어준 나비들




권남순 졸지에 백구 육아하는 견주
천지 분간을 못 하니까 온 천지로 나가서 우리가 붙들지를 못하니까

황수만 졸지에 백구 육아하는 견주
하루에 한두 번 정도는 이렇게 너른 마당에서 운동시켜야지 얘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이웃에서 사정이 생겨 이곳으로 왔다는 백구 남매



이 집안의 큰 어르신 복덩이 산책시간


나하고 7~8년을 같이 이렇게 둘이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는데

그래 한집 식구랑 같은 거야

자연과 함께 느끼는 행복감

느리게 걷는 만큼 복덩이에 대한 사랑이 쌓여 가는 할아버지



어리광을 피우는 복덩이

의지하려고 의지

아이고 행복하죠, 산책하니까 둘이서

혼자 하는 거보다 훨씬 낫지 그렇지?


힘들 때도 기쁠 때도

힘들때도 기쁠 때도 항상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복덩이

나비와 백구를 병원가는 날


평생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시길


얘들 내가 열심히 키울 테니까 길들이고

한 석 달 후에 한번 와 봐요


소도 길들이는데 강아지야 뭐 누워서 떡 먹기죠


스며들 듯 천천히



우린 느리게 산다


우린 느리게 산다 복덩이 나비 백구와 함께





지금까지 이런 하마는 없었다. 하식이의 일상 대공개







5만 칼로리의
하루 식사량을 5차례 나눠서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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