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 소장
매립을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줄이고
매립되는 쓰레기를 다른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 되는 것이죠
우리 동네에
소각장이 들어온다면?
마포자원회수시설 2005년 건립 / 일 750톤 규모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열병합 발전소는 가연성 석탄이라든가 가스를 집어넣고 태워서 전기를 생산하면서
유기영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방법은 사실 두 가지죠
재활용을 더 할 거냐, 소각장을 건설할 거냐
그런데 우리가 집에서 버리는 쓰레기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오히려 우리는 과도할 정도로 재활용품을 분리를 하거든요
매립지로 가고 있는 쓰레기 안에는 재활용할 만한 게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소각하면 그 자체로서는 그렇지만 매립하고 소각을 두 개를 (따로) 놓고 보면 사실은 상황은 다르죠
뭔가를 선택해야 된다고 하면 결국은 소각쪽 선택이 사회적으로 수용성이 높다고 봐야죠
오사카 마이시마 소각장 2001년 건립 1일 900톤 규모
코펜하겐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2017년 건립 / 일 1800톤 규모.
수너 마틴 샤이뷔
아마게르 바케미디어담당
우리는 폐기물을 생산하는 시설이 아니라 폐기물을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마포구 주민
(기존에 쓰레기를) 받고 있던 소각장이 있는 동네에 너네는 받고 있으니까 또 받아라
보통 전기로 가는 효율 따지면 잘하는 데가 10~15%인데 대형화 하면 25%까지 에너지 회수율을 높여줄 수 있고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 소장
1990년대 이후에 수도권 매립지가 설치되면서 비로소 현대적인 매립이 시작이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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