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기념 한상 100 눈물샘 자극하는 시청자들의 백일장, 봄에 또 열어볼까요? 방송을 보고나서.

탁현민이 더뷰티플 더뷰티플 100회특집! 1.의.비.밀을 말해보 2025 서울국제 휘슬러 영화제 K-Food의 진수는 집밥! <더뷰티플>의 장수를 기원하는 100회 기념 한상 100 눈물샘 자극하는 시청자들의 백일장, 봄에 또 열어볼까요? '금투자'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2025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진실, 노무현재단 '휘슬러 영화제 곧 개막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J6_WoIQhYg

9월 28일 일요일 더 뷰티플 하이라이트 달에게 빌었던 어머니의 소원 중 몇 번의 소원이 이뤄졌을까. 대부분은 이뤄지지 못했을 거 같다. 대부분은 자식들 잘되길 빌었을 터이니 말이다. 달에게 빌었던 나의 소원 중 몇 번의 소원이 이뤄졌을까. 대부분은 이뤄지지 못했을 거 같다. 대부분은 나부터 잘되길 빌었으니 말이다. - 신동호, '달' 더뷰티플

9월 28일 일요일 더 뷰티플 하이라이트 이제 자식들 잘되라고 소원을 빌 나이가 되고 보니, 어머니의 둥근 등이 보름달이었음을 깨닫는다. 달에 업혀서 잠든 세월이 있어 달이 그리웠던 게다. 달에게 빌었던 소원들이 아직 이뤄지지 못한들 어떨까. 달그림자가 길어질 때 어머니와 나의 밤엔 또 하나의 그리움이 피어날 터이니 말이다. - 신동호, '달' 더뷰티플

NEXT 더뷰티플 1877-1907 ARS 멤버십 집밥 우선생 먹으면서 배우는 우리 문화 우영미 규방도감 대표 윤성은 평론가 신유진 변호사 더뷰티플 <100회 특집 기념> 백일상 아닌, 100회 상 차리기 도전! '100회 상' 메뉴 의미? "무병장수와 시청자와의 100회 여정을 기념" 메뉴 ① 연잎밥 ② 가자미 미역국 ③ 삼색나물 ④ 채식 잡채 "제가 요리 좀 해요~" 탁도비, 연잎밥 싸기와 삼색나물 무치기 도전!

NEXT 더뷰티플 1877-1907 ARS 멤버십 글쓰기의 신 신동호 시인 두 남자 그리고 아름다운 글 <더뷰티플 제1회 백일장> 총 작품 수 130편, 영광의 1등 수상자는? 심사위원 신동호가 본 더뷰티플 시청자들의 작품..."용감하고 솔직" "귀한 겁니다" 백일장 장원을 위해 탁도비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3등 고동빛 산에 더뷰티플 오세정 1877-1907 ARS 멤버십 메마른 잿빛 건물에 늙은 남편 마음에 묻고 왔지 메마른 고동빛 산에 늙은 남편 몸을 묻고 왔지 배불러 누운 젊은 남편 미운 쓰린 눈물 나네 배말라 누운 늙은 남편 아픈 쓰라린 눈물 나네 늙은 남편 켜켜히 쌓인 낙엽 아래 피 한방율 남지 않도록 남은 물감 쥐어짜듯 온몸이 저려오네 그때 미운 쓰린 눈물 흘리지 않았다면 지금 아픈 쓰라린 눈물 흘리지 않았을까 늙은 남편 쓰리게만 하는가 평생 땅파고 살았건만 늙은 대나무 뿌리 같은 내 손 갈고리마냥 메마른 땅 긁어봐도 늙은 남편 오지 않네 아니지 아니지 그때 눈 꼭 감고 그 미운 눈물 흘리지 말았어야 했지 이일을 어찌여 이일을 어찌여 아니지 아니지 그 때.. 그 시간.. 그 순간.. 그 아픈 눈물 흘리지 말았어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