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완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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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020512_아버지의 수호천사
아버지가 병원에서 퇴원후(5/4)
어머니가 더 바빠지셨습니다.
이러다 어머니마져 몸상할까 걱정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운동, 외출,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같이 다니셔야 하니까요..
아버지의 뇌출혈후 전
어머니의 위대한 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낍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몸건강하셔야 합니다.
손주 시집갈때 까지 오래 오래 사셔야 합니다.
꼭!~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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