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30308_너에게 난




항상 저에겐 미안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만 죽을때까지 마음속으로만 미안하다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이기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어느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날.
그때,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선물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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