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40105_2004년 첫 출근날

2004년 첫 출근날(1/2) 제 차가 방전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앞 정비소에서 연락하여 점프 케이블(JUMP CABLE)을 이용하여 시동을 걸었습니다.(비싸더군요.) 
물론 첫 출근날 지각이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또 방전이 되었더군요..(또 지각했습니다.) 
회사직원의 배려로 다시 시동을 건후 회사에서 자체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뒷 트렁크 조명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조치했습니다. 
트렁크를 닫으면 조명이 꺼져야 하는데 제차는 트렁크를 닫아도 계속 켜져있었던 겁니다. 
보이지도 않는 트렁크 조명... 

점프 케이블(JUMP CABLE)을 준비할까 합니다. 
만일을 대비해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위 분들이 배터리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만..)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이사진의 주인공은 둘째숙녀분 어릴적 모습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감기를 첫째와 같이 걸렸습니다만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보며 힘을 내야 겠습니다. 

2004년 화이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