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25_저 살아 있습니다.
풍선으로 우산도 만들고 고양이도 만들다 한컷 찍었습니다. 저도 즐거웠고 아이들도 즐거워 하더군요. 요즘 마음이 '허~'합니다. 인생이 신나는 일만 있을순 없겠지만 때론 우연을 가장한 행운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아는 어떤분이 전화연락을 하지않아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했었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주위 분들과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반성.^^; 그져 오늘도 간단히 제가 살아있다는 흔적으로만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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