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책꽂이에 꽂혀있는 것중 제가 않보는 책들을 정리하여 아파트 분리수거 날 내 놓을 것들을 정리하다 그 양에 놀랐습니다.
그중엔 옛날 공부하려다 포기한 몇가지 자격증책도 포함되여 있어고 자기개발을 위한 필요한 관련 서적도 있고 또한 잡다한 소설책들과 프린터물도 많터군요.
대충 모았는데도 사과 3BOX 정도 나오더군요... 이것을 돈으로 따지면 않되는데...
먼저 자격증이랑 관력된 책 뒷장을 넘기니 5년이나 지났더군요...
헌책방에도 안팔릴 책이 된겁니다.-^^;
법이 자주 바뀌니 책도 당연히 개정이 되는 것이겠죠...
그러다 베란다에서 눈에 띤 유리구두...
그때 큰아이가 하는말
"엄마, 신데렐라 였어?"
그래서 제가 그랬답니다.
"그래. 아빤 왕자였었지..."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