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수두에 걸렸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5일치 약을 타와서 먹고 있는데 막내동생을 못안아주는 것이 속상한지 울기까지 했답니다.
지금은 막내인 동현이에게 병이 전염될까봐 서울에 계시는 장모님께 잠시 부탁드린 상태입니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상태라 예방접종을 못했기 때문이죠...
빨리 나아 예전처럼 언니노릇을 독독히 해주면 좋겠는데....^^
은정아!
수두라는 병.
누구나 한번쯤 걸리는 병이니 눈물 흘리지 말고...
병만 나으면 다시 학교와 학원에 나가서 친구들과 다시 만나 재미있게 놀면서 공부 하면 되니 걱정하지말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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