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스캔 하는놈 따로..
팩스기 따로...
당연히 전화기, 복사기, 프린터기등 개별로 있었죠...
이러던것들이 이제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나로 통합되여 복합기라는 한덩치로 나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못 미더워서, 그리고 한가지가 고장이 나면 모두 사용못하는 문제...
그리고 기존에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던 컴퓨터 주변기기의 처리문제로 구입을 쉽게 못했습니다.
전문가처럼 사용빈도 문제도 그러하구요...
하지만 초등학교 학생이 두명이 생기고 하다보니 프린터 할일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잉크젯프린터의 유지비도 무시못하겠더군요....^^
학교에선 모든 가정이 100% PC와 프린터, 그리고 인터넷이 되는것으로 생각하시는 것인지......
아무튼 저도 답답하던 차에 고른 모델이 레이져복합기 SCX-4200입니다. 브랜드,가격,성능,실용성등.....
일부러 흑백으로 골랐고 간혹 칼라는 포토프린터 또는 잉크젯(회사 ^^;)을 이용해야겠지요...
더욱 놀라운것은 10년전에 광학문자인식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회사에서 구매할때 상당한 고가(약200~300만원이상)로 구매했었으며 기능 또한 그리 대단치 못해 오히려 수정시간이 더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역됩니다만..
이번에 제가 복합기에서 제공되는 OCR 기능을 TEST 하여보니 그 기능마져 잘되더군요....
메뉴얼 스캔후 TEXT를 바로 한글로 DOC 파일이나 PDF파일등 여러파일로 변환 할수 있음에 저 개인적으론 놀라고 말았습니다..(단점이라면 그림파일을 한번에 못읽어 들인다는점이.....)
기술이 정말 좋아진것이죠...^^
물론 더 비싼것은 더욱 좋겠죠...
하지만 저의 경제에 지장을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선에서 고르다 보니 ....^^
가격대비 성능은 대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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