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7

070812_사이트스토리

 

2001년 3월 31일.. 

메모장에 HTML 언어를 직접 배워가며 이홈을 완성하고 인터넷에 처음으로 FTP를 이용하여 출판하여 집을 확인하던 날... 

신기하기도 하고, 인터넷상에 저만의 집이 생긴것에 대한 뿌듯함등....아무튼 무지 기뻤습니다. 


처음엔 나모등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봤지만 저와는 조금 궁합이 않맞아서리.... 

그래서 메모장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죠...(제가 좀 무식하죠?...)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에 나와있는 저의 홈페이지 사이트스토리를 보니 정말 세월의 흐름속에 변함이 없었더군요.. 

하기야 관리자는 저 하나이고 회사업무가 워낙 바쁘다보니... 


지금도 메모장으로 간혹 UPDATE 나 수정을 하고, PHOTOSHOP 으로 사진등을 조금 수정하는데 사용하는 정도이니...(이쁘지는 않죠....) 


그래도 일반 블러그나 카페보다 메모장으로 만든 이홈페지가 저는 더 정이 가네요. 

물론 저도 FLASH등을 배워 이쁘고 화려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네요.....^^; 

그보단 먹고사는것이 더 중요하다보니.... 


물론 블러그등으로의 이전도 생각해보았었지만 그것도 당분간은 보류.... 

무료계정을 계속 서비스 해주는 그날까지는 말이죠... 

 

모기 조심들 하시구요... 

 

신선한 과일도 많이 드시면서 건강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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